• Home
  • 정보광장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Vietnam Veterans Association Korea.

23년 마지막달을 맟으며 가슴은 막막하고 허탈함뿐,

이한구(서울 강서)

view : 1633


행여나올해는" 행여나올해는" 하는마음으로 그 오랜세월들을 어쩌다 저녁이맘때가되면 PC앞에않아 혹,오늘은 무슨 좋은소식이라도? 하며 본싸이트에 접하게되는건 모든 월참전우들마음이 거의 같으리란생각. 그리고 막상 접어들면 실망감만 가슴에안고 나가기를반복한 공허한세월들이 이번만해도 수년째. 이제는 연로할대로연로한 전국에전우들은 급속도로 빠르게 이승들을 등져가고있건만 그리도믿었었던 이번 대통령이나 보훈부장관은 화장실에서나와 전혀관심도없고 관련되었던 의원들은 오히려 방해공작이나펼치고 모든일들을주관하여 쉴틈없이 바쁘게뛰어다녀야할 월참단체는 있으나마나 단체가되어있으니 오늘에 전우들마음속은 아마도 희망이아닌 허탈감과 막막함뿐일것임,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