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지용 마스크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월 29일 북향민 정착지원 자원봉사모임인 ‘아름다운 울타리’(서울 강서구 소재, 회장 김혜성)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국을 맞아 고령의 월남전참전자들을 위해 써 달라고 방역마스크 400개를 월남전참전자회(회장 이화종)를 직접 찾아와 선뜻 기증해 줬다. 

이날 기증품 전달 후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본회 선유원 상임감사는 ‘아름다운 울타리’ 김 회장께 깊은 감사와 함께 “비록 적은 수량이지만 우리 전우회원들에게 기증의 깊은 뜻을 담아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 북향민 정착지원사업도 크게 번창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덕담도 나눴다.

이 마스크는 전량 인근의 강서지회로 다시 전달됐다.



▶본회 안금두 복지사업국장(왼쪽)과 선유원 상임감사(가운데)가 김혜원 ‘아름다운 울타리’회
장(오른쪽)으로부터 기증품을 전달받고 있다.



▶ 본회 안금두 복지사업국장(왼쪽)과 전영호 사무총장(가운데)이 김진수 강서지회장(오른쪽)
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