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년도는 우리가 월남전에 참전한지 58 주년이 되는 해이다.

20 대의 싱그런 젊음으로 이역만리 타국땅에서의 생활은 야자수가 열리는 낭만적이었으면 촣았으련만 우리는 군인으로 생사가 공존하는 전쟁터였다.

 그곳에서 우리 한국군은 5,000 여명이 넘는 우리의 선, 후배 동료 전우들이 생사가 엇갈렸고 11,000 여 명이 넘는 우리 한국군은 부모님이 주신 신체를 온전히 보존 하지 못하는 부상자가 되었다.

예로부터 신체발부는 수지부모 라 하였거늘~~~

그러나 우리가 누구인가?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군이었다.

 지금은 노병이 되어 우리의 아들, 손자들이며 후배들인 젊은이들이 국가 방위를 함는것을 보면서 추억을 떠올려도 보지만 만일 전쟁이 난다면 아직은 총을 잡을 기운이 남아 있음이라~~~~그냥 있을수만은 없을것 같다.

 기념식이 시작되기전 아카이보 사업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 하였다.

우리의 월남전에서의 활약을 자손만대에 전하기 위한 아카이보의 영상을 >>>>>

 이자리에서 서동식 지부장은 아카이보 사업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구하였다.

 서동식 지부장의 기념사에 이어 충청북도 지사 정무무특별보좌관인 최현호  보좌관은 지사님의 축사를 대독한 자리에서 보훈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축사로서 화답 하여 주었다.

 또 충북지방에는 안과 협약 병원이 없었는데  남부지방의 회원들을 위하여 청주시 사창동에 소재한 "김안과" 와 국가보훈처가 진료렵약을 체결하여 2022. 12, 1.부터 진료를 하고 있는바 김안과의 행정 책임자가 참석하여 안과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소개도 하였다.

 행사가 긑난후 점신 오찬을 하면서 내빈들과 회원들은 즐거운 담소를 나무면서 건강한 겨울을 지내자고 건배하고 행사를 종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