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지회 호국현충시설 참배 및 전적지 탐방
김평일(제주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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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지회 호국현충시설 참배 및 전적지 탐방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서귀포시지회(강문숙 지회장)는 지난달 5월 27일부터 5월 29일(2박3일간) 14명이 회원들이 서울국립현충원을 찾아서 호국영령(護國英靈)과 순국선열(殉國先烈), 월남전에 참전하여 산화한 사병들과 함께하고 있는 주월 한국군 채명신사령관 묘소를 찾아서 영면(永眠)을 빌면서 헌화(獻花)를 하고 참배(參拜)를 했고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 전적지, 화천 평화의 댐, 백암산전망대(북한지역 관망), 월남전참전기념관 등 전적지를 탐방하며 희미해져가는 안보의식(安保意識)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지난 1955년 7월, 국군묘지로 창설한 이래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하신 순국선열(殉國先烈)과 호국영령(護國英靈)들의 충정(衷情)과 위훈(偉勳)을 기리는 민족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언제나 쾌적하고 편리하게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호국공원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는 번영과 자유, 평화는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하신 순국선열(殉國先烈)과 호국영령(護國英靈)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길이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이어서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 전적지를 찾았는데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 국군 제9보병사단이 중공군 38군 소속 3개 사단을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서북방 395고지(백마고지)에서 격파한 전투로 1952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벌어진 6.25 전쟁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 중 하나다.
김일성은 이 전투에서 기존에 모두 차지하고 있던 철원군 지역을 모두 빼앗기자 식음을 전폐하고 통곡했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치열했던 백마고지 전투에서는 한국군이 3,396명, 중공군이 1만 4천여 명 이사상자가 생겼다.
백마고지 전적비에서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게 하면서 산화(散華)를 한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를 했다.
화천 평화의 댐은 북한 금강산 임남댐의 수공 (水攻)을 방어하기 위해 전 국민의 성금을 내어서 건설한 댐으로 이 댐은 길이 601m, 높이 125m로 홍수 조절 전용 댐으로 운영되고 있는 댐이다.
평화의 댐 주변에는 비목공원, 트릭아트, 국제평화아트파크, 스카이워크, 물문화관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이곳에 조성한 ‘세계 평화의 종’은 세계 60여 개국의 분쟁 지역에서 수거한 탄피로 만든 높이 5m의 ‘세계 평화의 종’이다.
직접 타종도 체험할 수 있어서 전적지를 탐방한 회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주었다.
해발 1178m의 화천 백암산 정상에서는 우리의 평화의 댐과 북한의 금강산 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산정상에 올라서 북한땅을 조망하면서 통일을 염원하였다.
이 곳 백암산은 중동부전선 최고 높이의 고지로 6.25 전쟁에서 마지막 전투인 금성전투를 치른 곳으로 가곡 ‘비목’의 현장이기도 하다.
월남전참전기념관을 방문하여 월남전이 우리나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계기가 되었는데 최근 세계가 혼돈속에 빠져들어가고 있는 국제질서에서 국방과 안보를 튼튼히 하여 세계 속의 대한민국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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