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기재위 위원)이 중앙회에 내방했습니다.

이화종 회장과 만난 김두관 의원은 월참회의 애로 사항을 듣고 당 지도부에 건의할 수 있는 문제들은 당정 회의를 통해서 처리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이화종 회장은 월참 전우회원의 주요 숙원사항을 상세히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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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회원 주요 숙원사항

1. 참전명예수당 병장봉급 수준 (월 50만 원 이상)으로 인상
2. 국가차원의 [전투근무 보상특별법] 제정
3. 참전자 본인 사망 시 유족(미망인)들에게 참전명예수당 등 보훈수급권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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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가량 면담을 나눈 김 의원은 가까운 시일에 월참회의 현 사안과 관련하여 뜻이 있는 의원 및 월참회 회장단과 함께 자리를 마련하여 조속히 법안을 만들 수 있도록 움직여보자고 전했습니다.
 

취임 후, 여야를 불문하고 40여 명 이상의 국회의원들과 꾸준히 면담을 가지며 월참회의 숙원사항을 알려온 이화종 회장은 중앙회까지 내방하여 월참회의 소리에 귀 기울여준 김두관 의원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