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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 Veterans Association Korea.

이화종 회장, 육군 예비역협력과장·담당관 접견

조직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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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보금자리’ 주택 개·보수 지원 등 협력방안 논의


▲이화종 회장이 내방한 육군의 원희문 전역장병일자리개발 협력과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화종 회장은 11일 오전 대한민국 육군의 원희문 전역장병일자리개발 협력과장(현역 대령)과 최용선 서기관(제대군인협력담당관)을 집무실에서 접견하고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도 ‘나라사랑 보금자리’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등의 협력방안을 다각 논의했다.


이 회장은 먼저 “계룡시에서 이 곳까지 찾아 주신 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밝히고 “국가유공자 가운데 독거 월남전참전자가 제일 많다”며 “대한민국 육군의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에 있어서 최우선 배려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본회가 아카이브(역사기록물)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며 육군본부 소장자료 중 월남전에 관한 자료의 제공과 육군의 정보망을 활용해 태극·을지무공훈장 수훈자 중 살아계신 원로 월남전 참전자를 찾아 예우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



▲본회 회장이 육군과의 협력방안을 다각도 논의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박수진 본회 부회장, 이화종 회장, 원희문 협력과장, 최용선 서기관, 안금두 본회 복지사업국장)


원 예비역협력과장과 최 서기관은 “‘나라사랑 보금자리’ 주택 개·보수 지원 때 월남전 참전자 지원을 충분히 반영하겠다”며 “특히 앞으로는 설·추석 때 생활이 어려운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 우선해 육군 참모총장님의 위로 서신과 위문금 등을 널리 전해 드리겠다”고 화답했다. 


아카이브 제작을 위한 정보제공도 확약하는 등 상호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육군 전역장병일자리개발 협력과는 올해 초 설 명절 때 와병 중인 월남전 참전전우 9명에게 위문금 20만원과 참모총장의 위로 서신을 전달해 위문을 실시한 바 있다. 


이어 지난 4월에는 월남전 참전유공자 350명에게 기념선물로 지팡이 350개를 지원해 호평을 받았다.



▲이화종 회장(왼쪽 4번째)이 원희문 협력과장(5번째)과 최용선 서기관(맨오른쪽) 등과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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